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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경력 23년차, 제이크 질렌할의 필모그래피 (스압)
게시물ID : star_150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70111
추천 : 20
조회수 : 45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1 01:57:57



* 전편 링크 모음



앤 헤서웨이 (Anne Hathaway)

톰 하디 (Tom Hardy)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엠마 스톤 (Emma Stone)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열번째 편의 주인공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올해 벌써 경력 23년차인 배우 제이크 질렌할.



우리에겐 옥토버 스카이, 브로크백 마운틴 등으로 익숙한 제이크는 어린나이부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성장해옴.


글쓴이는 제이크가 로맨스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정말 애정이 느껴지는 눈빛과 장난스런 웃음을 참 좋아함ㅜㅜ




무튼 이번편도 한번 달려봅시다.





열살 어린이 제이크의 데뷔작품은 91년 개봉한 City Slickers.


이후 94년까지 A Dangerous Woman, Josh and S.A.M. 두편의 영화와 한편의 TV작품에 출연함.








4년의 공백이후 98년 영화 Homegrown 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 제이크는


99년작 October Sky 에서 주연을 맡게됨.



이 작품이 글쓴이에겐 처음으로 제이크를 보게된 작품.


실화를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꿈을위해 노력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음.










2년뒤인 2001년 제이크는 Donnie Darko, Bubble Boy, Lovely & Amazing 세편의 영화에 등장.












02~04년에는 영화 The Good Girl, Highway, Moonlight Mile 등의 영화에 출연함.


성인이 된 이후인데도 어려보이는것 같음.










그리고 2004년, 블록버스터 급 재난영화인 The Day After Tomorrow 에 출연하게 됨.


한국에는 '투모로우' 로 개봉했다고 함....? 영화 '모레'를 '내일'로 바꿔 개봉하는 패기....










그리고 2005년 제이크는 영화 Brokeback Mountain 에 출연함.


故 히스 레저와 함께 주연을 한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동성애 영화의 대명사처럼 남아있는 수작.



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글쓴이의 친구가 이 영화를 참 좋아함.


키가 190인 커다란 러시아 청년이 이 영화를 그렇게 예찬함.


인자한 어머니같은 톤으로 '난 항상 너의 선택을 존중한단다.' 라고 했다가 맞을뻔했음.











이어 같은해 기네스 팰트로와 영화 Proof 에 출연하기도 하고









배우 제이미 폭스와 걸프 전을 소재로 한 영화 Jarhead 에 출연하기도 함.


저런 산타라면 매우 환영합니다*-_-* 우리집 굴뚝으로 들어올땐 네 맘이었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이후 2007년에는 영화 Zodiac 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 영화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가 출연함.


몇년후 둘은 아이언 맨과 헐크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같은해 영화 Rendition 을 이후로 잠깐의 공백을 가진 제이크는







2009년 나탈리 포트만, 토비 맥과이어와 함께 영화 Brothers 로 돌아옴.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를 엄청 잘했던것만 기억남..










2010년에는 판타지 영화인 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의 주연으로 출연함.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어드벤쳐 영화에서 제이크는 긴 머리와 눈에띄게 커진 체격으로 등장함.


 배경이 배경이니 만큼 영화가 개봉할때 미국인, 그것도 백인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것에 대한 지적도 많았던것 같음.










같은해 제이크는 앤 헤서웨이와 함께 로맨스 영화 Love and Other Drugs 에 주연으로 출연.










다음해인 11년에는 열차의 폭발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콜터 대위 역으로 분함.


소스 코드란 신기술로 테러를 막아야 하는 SF 풍의 액션 영화. 








제이크의 가장 최근작은 12년 개봉작인 End of Watch.


글쓴이는 이 영화 무대인사를 보러 간적이 있어서 그때 제이크, 안나 켄드릭 등의 출연배우들을 본적이 있음ㅋ



극중 제이크는 파트너와 함께 활동하는 LA의 경찰 역할.


왜 모든 헐리웃 영화속 경찰은 둘이 짝을 지어 활동하는가....









마지막은 배우 근황입니당.


올해 영화 An Enemy 와 휴 잭맨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Prisoners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좔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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