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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설 설명보강. 경기의 싸이클의 원인.
게시물ID : sisa_1164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4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0/18 16:58:56

자 전쟁은 대략 20년주기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10년주기로는 대충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이지.

 

전쟁-(끼인10년)-전쟁-(끼인10년)-전쟁

폭등-   떡락-    폭등-   떡락-    폭등

핑  -     퐁 -     핑 -     퐁 -     핑

 

뭐 핑퐁핑퐁, 틱톡틱톡 뭐 갖다붙이기 마음이고.

 

사실 좀 더 자세하기는 

 

폭등(직후에 상투에서 떨고 소폭락) - 떡락(직후에 이삭줍기 반등) - 폭등(소폭락) - 떡락(소반등)

이걸 소팅(=분류)을 해서는

 

폭등(직후에 상투에서 떨고 소폭락) - 떡락(직후에 이삭줍기 반등) - 폭등(소폭락) - 떡락(소반등)

 

이렇게 떨어지는 부분만 강조를 해놓으면 10년주기라는 것이지. 여기서 소팅을 하는 방식은 대단히 자의적인 것이고, 실상은 떡락이 일어나려면 역시나 떡상도 있어야 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봐야하며, 여기서 모멘텀의 근원은 전쟁이라는 것이지. 

전쟁과 함께 화폐제도가 돌아가면서 맞물려나가는 현상이라고.

 

전에도 말했지만 애초에 전쟁을 위해서 화폐가 고안되었다니까. 고대는 어차피 연속성이 없는 것이니까 그냥 제끼고, 현대의 화폐제도와 국가와 연결되는 시스템은 샤를마뉴와 원나라를 뺄 수가 없지. 서유럽의 정권은 죄다 샤를마뉴체제에서 잉태된 거다. 거기서 바이킹의 침입이 조금 더해지고, 프랑스, 영국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나라다.

중국놈들은 지덜의 역사를 엉터리로 오래잡지만 현재의 북경정권은 원나라때부터 시작된 것이지.

샤를마뉴의 금화폐와 원나라의 교초시스템이 합쳐진 것과 같은게 오늘날의 달러라고 보면 된다.

체제로써의 연속성은 서유럽 금화시스템에서 달러로 이행되었지만 정작 체제자체는 중국식을 존나 모방했지. 중국놈들이 경제개방하자마자 한국놈들은 그래도 박정희때부터 투기에 광분하지는 않았거던. 그런데, 중국공산당새끼덜은 마치 유동성장세를 첨부터 거의 이해하는 듯한 역사성을 첨부터 보였다고. 다 이유가 있는거다. 이미 경험해봤으니까.

조금이라도 국유에서 사유로 풀리는 부분이 있으면 존나 싹 긁어모았지. 무조건 이거는 오른다는 확신이라도 지닌듯말이다. 그 새끼덜은 다 이미 800년전에 해본거야. 원대에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일어나서는 결국에 홍건적이 일어나서는 다 멸망시킨 거는 알지. 그렇지만 언젠가 망할지언정 그 시대에는 부자의 반열에 들면 황제처럼 살 수 있다는 역사성도 다 가졌던거다.

 

어찌되었건 그 샤를마뉴때부터 금화폐는 전쟁조달의 목적으로 정권에서 유통을 장려했다고. 유럽봉건제가 발달한 이유도 샤를마뉴라는 놈이 생각하기에는 영지를 불하해야지 영지를 돈으로 사고파는 화폐수요가 발생해서라고 생각해서라고. 그렇지만 초기에는 실제로 전리품교환이 상당히 일어났지만 나중에 보니까 이게 밥줄이구나 싶어서는 사실상 세습화되었지.

다만 그렇게 된 이후에라도 적어도 그 영지에서 영지민들 삥뜯은 현물을 사고파는 시장과 화폐수요는 그래도 발달했다고. 그러한 것을 바탕으로 프랑스나 영국같은 나라들이 봉토의 할당은 못하게 될 지언정 금전의 지급은 할 수 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돈줄테니까 시장에서 밥사먹고, 장비값, 품위유지비 쓰되 땅은 줄라고 하지 말라는 거다. 물론 샤를마뉴생전의 지급형태에 비하면 사다리치우기지.

그러고나서는 뭐 십자군원정을 하게 되면 봉토의 할당이 일어나는 신시장이 개척됩니다요 요지랄 좀 캐서는 후대의 미시시피 계획으로 프랑스 중산층 새끼덜 후리듯이 그지랄을 한 것이 십자군이라고 보면 되지.

 

뭐 탐험은 끊임없이 일어나야 한다구? 조까고 그럼 화성으로 가던가. 이미 같은 사람 사는 곳 탐험한게 탐험이냐 씨발. 개구라질은.

 

요즘식으로 말하면 십자군테마주 혹은 십자군테마주 IPO쯤 될꺼다. 죄다 화폐경제내에서 일어난 사다리치우기에 대해서 기대심리를 노려서 돈을 후리려는 기획이에요.

그렇게 서민이나 중산층 혹은 부유층의 입장으로도 순전히 사기질이지만 그렇게 해서 통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정작 국가는 통화를 통한 전비조달이 매우 용이해지는 것이지. 돈으로 식량도 사고, 돈으로 날붙이나 철금속, 희소금속, 심지어 인력까지도 살 수 있게 되지. 뭐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말이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프로세스에서 진정으로 웃는 것들은 국가를 경영하는 딥스테이트들이라고.

그래서, 교황자리보다 리슐리외 추기경이 더 좋은 자리인거야. 왜 프랑스의 재상이잖아. 교황은 그냥 서유럽 교주중에 으뜸인 놈인 반면에 리슐리외 추기경은 프랑스 행정부의 딥스테이트들의 대빵인 놈이다. 뭐 그런거니까 당연히 후자가 더 좋은거다. 삼총사 영화나 소설에도 나오지만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보지도 제놈 좃집이잖아. ㅋㄷㅋㄷ 게다가 당시에는 종교가 언론기능도 하고 있었으니까 요즘으로 치면 조선일보 방씨+이낙연=정세균+사병도 지녔으니 차지철 요정도 사이즈인거지. ㅋㅋㅋㅋㅋㅋ

 

뭐 소싯적에 차지철이 겁나는게 없다고 캤는데, 방씨는 밤의 대통령이고, 어쩌면 재상타이틀(=이낙연자리)이 가장 보잘것 없는 것이지. 총리자리 그거는 뭐 원래 정권마다 한놈은 있는거잖아. 하여간 그러니 차씨+방씨 자리면 겁날게 있겠냐 씨발.

 

그러니까 시장의 경기싸이클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딥스테이트들의 국가운영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 수준이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딥스테이트들의 국가운영에 전세계의 경제가 고정된(fixed) 상태지. 그걸 달러본위제라고 하는거다.

 

2차대전이라는 것도 지금에 와서 재평가하자면 파시즘과 민주주의진영의 싸움이라는 것은 그냥 개소리이고, 어쩌면 조지칼린이라는 놈 말대로 세계패권을 위한 다툼에 다름아니었던거야.

 

2차대전패권.png

 

2차대전패권2.png

 

 

그리고, 한국에서는 사실 한국도 그 승자들 축으로 좀 행사하려고 했잖아. 그런데, 잘 생각해보라고. 그 2차대전에 뛰어들었던 나라의 기성세대 새끼덜은 끝내는 전세계의 제일 잘 나가는 구매력을 가진 축들이 되어서 차사고, 집사고, 후진국년들 섹스관광도 가서 따주고 다 그지랄캤지.

독일기성세대, 일본기성세대, 미국기성세대, 이탈리아기성세대, 프랑스기성세대 심지어 소련기성세대들도 존나게 한 때에 꿀빨았잖아 씨이발. 아니냐? 맞잖아.

 

뭐 알랑가 모르겠는데, 종나게 역설적으로 당시에 1빠 쳐 먹고 있는 영국은 의외로 전쟁세대들이나 전후세대들이 별반 재미 못 봤어요.

리버풀 망하고, 맨체스터 공업지대 싹 망하고, 그 지랄되었다고. 지금도 런던은 그때 이후로 1존에는 개인차량도 못 들어오게 한다. 독일과 일본에서 자동차문화가 정점을 찍을 때에 정작 별반 그러지 못해서 말이다. 

런더너들 아직도 뱅크에서 일하는 금융업 종사자들도 차보다는 국철이나 지하철 타고 댕긴다. 영국 자동차업계도 싹 망했다고. 벤틀리는 그나마 유지한다지만, 롤스로이스 이런거는 좃망했지. 왜냐면 미국이 대놓고 영국한테 가진 채권 다 내 놔라고 했거던. 독일한테 폭격맞아서 영국이 망한게 아니라 미국한테 털려서 좃망한거다.

 

그리고, 이 것은 왕정때부터 존재한 것이고, 안타깝지만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로는 이 것을 견제한 적이 없다고 본다. 그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애초에 그냥 시민의 의식이 높아져서 갸들한테 내 돈을 주지 않는다는 계몽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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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의 죽음과 샤를로트 코르데다. 민주주의로 이 경제시스템을 제어못한다는 증거인 것으로 나는 간주한다.

샤를로트 코르데라는 보지년은 아마도 200년 정도 일찍 태어났으면 삼총사에 나오는 리슐리외의 좃집이 되었을 그런 사이즈였던 여자다.

한마디로 그냥 개독은 아니고 딥스테이트 새끼덜의 잔을 좀 받아본 년이다. 그 축이다. 그렇게 보면 된다.

하여간 조까고 지덜 이권 건드릴까봐 슈킹하는 저 진상짓 함 보라고.

이명박이 토건족 공구리조폭새끼 보내서 사람 죽이는 거나 똑같지 뭐.

뭐 프리메이슨, 유대인이나 국제자본주의 그룹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나라의 지배층 그 자체가 문제라는 말이다.

미국으로 치면 오스왈트같은 년이지 뭐. 게다가 같은 혁명파인 지롱드신봉자였다고 한다.

Hamilton-burr-duel.jpg

알렉산더 해밀턴과 애런 버의 결투다. 애초에 딥스테이트의 싸움에 이념이 따로 없는 것이다. 미국독립전쟁에서 같이 싸우던 사이도 수틀리는데 말이다. 바로 위의 지롱드 여자한테 죽은 자코뱅 지도자보다 더 적나라한 것이지.

이렇듯 정치적 해결책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인다.

 

 

전쟁-(끼인10년)-전쟁-(끼인10년)-전쟁

폭등-   떡락-    폭등-   떡락-    폭등

핑  -     퐁 -     핑 -     퐁 -     핑

 

이 지랄을 왜 할 수 있는 줄 알어? 시민이라는 호구들이 자꾸만 돈을 쳐 넣어줘서는 모멘텀을 회복시켜주니까 발생하는거다. 호구들이 그냥 안 속으면 갸들의 게임으로 끝날 것이데, 니덜이 병신이라서 물린거라고.

떡락이 일어나고 다름 주기의 폭등이 올려고 하거나 폭등이후에 다른 떡락이 일어나는 그 중간주기에 국민이라는 병신덜이 지덜 돈을 판에 넣어주니까 갸들의 판이 더 커진거야 이 병;신새끼덜. 너는 니가 뼈빠지게 번거 니 마눌이 하우스가서 타짜들한테 돈 넣어주면 좋냐구? 씨발.

아 그래도 내가 안 넣어도 은행새끼덜이 돈 맡겨놓으면 굴린답시고 쳐 넣지 않나요? 조까트면 일본놈들처럼 월급받으면 현금화해서 새지폐로만 받아와서는 내 배갯속으로나 써야제. 금고사는 값도 아깝고, 금고사면 괜히 노려지니까 말이다. ㅋㄷㅋㄷ

5만원짜리 내 배갯속으로 다 채워넣어도 한 1억 되겠냐. 요즘에 고액권만 쓸데없이 나와서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내 배개랑 거실에 쇼파베개랑 마눌이랑 쓰는 더블배개에 다 쳐 넣고, 쿠션되게 꾸겨서 넣으면 얼추 전재산 다 넣어질것 같은데. ㅋㄷㅋㄷ

 

하여간 니가 돈을 넣어주니까 자구만 떡락과 떡상에 필요한 복원력이 발생해서 지수복구가 되는거다.

 

특히 오늘날 코스피에 대해서 말하자면 태운 돈이 2배가 된다고 지수가 2배가 되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만큼 대주주들이 지수를 억누르는 조작을 한다고 보는 것이다. 삼성의 시총이 2배가 된다고 삼성의 주가가 2배가 되는게 아니라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증자, 감자가 가능하다고. 전환사채도 있고 말이다.

요컨데 내가 사줘서 지지한다는 마인드라면 그것은 딱 호구의 마인드이다. 그리고, 지수의 상승이 일어나야지 내게 이득이 오는 포지션에 건다는 것 자체가 어리섞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랑가 모르겠는데 imf 이후에 코스피의 시가총액이 20배가 오르는 동안에 코스피지수는 3배반밖에 오르지 않았다. 물론 그중에 새롭게 상장한 회사들이 있지만 사실 거의 무시해도 되지. 왜냐면 한국에서 5대기업의 주력그룹들이 시총의 50프로를 차지하는 극심한 고인물이니까 말이다.

즉,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나스닥100처럼 종목100개만 추린다쳐도 별반 결과는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주식영업맨쟁이덜은 이러한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주식지수ETF에 거는 놈은 희대의 상병신이라는 뜻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내가 현시창의 한국의 코스피지수전체의 시총에 맞먹는 돈을 그 시장에 넣는다쳐도 시총이 2배가 오르는 동안에 지수가 몇 오를지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작용을 하는 집단이 있다. 바로 정부이다. 만약에 그게 양의 흐름을 만들어낸다면 정부는 경기부양을 통해서 돈을 걷어들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경기부양이라는 의미자체가 돈을 뿌리는 것이지 걷는 것이 아니라는 펀더맨탈을 이해한다면 왜 돈을 박는 것이 돈을 창출하지 않는지 자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그 모든 현대정부는 경기부양으로부터 흑자를 만드는 흐름을 가져서 어쩌면 조세제라는 미개한 시스템으로부터 탈피하였을 것이다. 아니니까 세금 쳐 걷고 있는거다 이 병시나. 그럼 주식에 니가 정부마냥 돈 100조 쳐 넣어주면 돈을 벌 수 있겠냐? 니가 아는 것은 겨우 남이 꼰 것을 따오는 것 가지고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사이즈인 스케일이 존만한 단위인 것에서 오는 착각이고, 100조단위나 천조단위에서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다고. 만약에 그가 그렇게 한다면, 그나라 놈들은 너한테 털려서 가난해져서 전황이 올 지경이 되어야 한다. 즉 돈을 놓고, 돈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다.

애초에 경제학에서는 경제3주체간의 작용을 전제할 때에 정부가 흑자를 거두면 나머니 가계와 기업은 적자를 본다고까지 전제하고 있다. 

그러니 하이 인풋-하이 아웃풋이 real 이 된다고 한다면 그 것은 전제에 모순되는 것이다. 정부도 개인과 같은 법인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것은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정작 화폐는 무엇인가? 실상은 통화창출과 연관된 행위로부터 그 행위들의 가치가 시장에서 지지되는 신용이 곧 화폐이다. IPO를 하던가 신용장이 개설되던가, 어음이나 당좌수표의 발행도 통화의 창출이라고. 그러니까 부자는 돈을 만들어서 가지는 셈이지. 니가 어디 돈 넣는다고 돈 생긴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신용이 과대평가되는 것은 니가 호구짓해서이고, 그 호구짓이 바로 거품이지 씨발.

 

만약에 내가 한국의 코스피지수전체의 시총에 맞먹는 돈을 그 시장에 넣으면 셀트리온의 연구비용역지출액은 늘어나거나 누군가가 월급으로 챙겨갈 것이다. 그런 의미의 경기부양을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실상은 거짓말이다.

되려 그 돈을 벌려면 기업을 만들어서 상장을 해서 신용창출행위를 해서 정부와 호구들의 돈을 따는 것이 맞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이 화폐제의 창시자이자 보이지 않는 손인 정부의 권고사항이다. 그 신용중에서 화폐화될 수요를 가진 것만 정부는 찍어서 보증해준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요컨데 화폐는 정부가 찍어낸 상품권에 다름 아니며, 궁극적으로는 정부의 액티비티에 따라서 등락을 거듭하는 양태까지 지닌 것이다.

 

그러니 경기의 싸이클의 성립은 둘째치고, 니가 호구짓해서 꼰 것은 남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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