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뉴딜일자리로 모 기관에서 일하려고 지원했다 낙방 크리
결국 공공근로자 신분으로 지원한 모 기관에 어찌어찌 들어오긴 했는데요.
네 보다시피 여기서 잉여잉여
어쩌다 이력서 뿌려둔데서 연락이 와도 퇴근 끝나는 오후 4시 이후라 시간 조정하려다 보면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고는 연락도 없고
5시에 면접 보러 오라는 곳 겨우 연락 온 곳이 있는데 거리가 좀 있던 곳이라 지각크리 ㅠㅠ
놀지 않고 여전히 일자리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긴 한데 백수 아닌 오십수는 되는 느낌이에요.
이건 한마디로 계륵인데 일같지도 않을 일 하기에는 빨리 좋은 직장에서 자리 잡고 경력 쌓아야 할 시기이니 시간이
촉박하고 관둬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