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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국은 망했다.
게시물ID : sisa_1164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3/5
조회수 : 23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10/20 15:46:10

미국홈리스.png

 

 

요 지랄이다. 여기서 10대 홈리스지역이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 워싱턴, 메사추세츠,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일리노이, 콜로라도라는 점을 상기하자.

 

트럼프지지주.jpg

 

이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냐고? 민주당지지지역이라는 것은 대놓고 홈리스나 넘치는 지역에서 거지새끼덜 표나 후려낸 거라고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런 수준이니 불신이 도를 넘은 것이다.

 

일단 최다선거인단이 있는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표는 거진 홈리스들의 표를 후렸다라고밖에 말 못하지.

 

그런 사정을 알아야 어째서 대선불복이 야기될 수 있는지 백그라운드를 이해할 수 있는 거에요.

 

사실 588명 중에 1명에 불과한 홈리스들이 대선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그 홈리스들의 발생을 초래한 살인적인 집값이 형성된 지역의 부유층들과의 충돌이지. 게다가 그 부유층들은 해외코로나대피따위를 한 뒤에 우편투표나 한다는 지점이지. 거기서 부정이 발생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라는 것이 트럼프 개인의 뜻이기도 하지만 저 위에 붉게 색칠된 주지역의 사람들의 뜻이라는 거다. 요컨데, 그들은 서로의 게임을 잘 알고 있으며, 그리고 불신하고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수틀리면 로마제국의 군인황제 시절이나 세베루스와 니게르와 막센티우스와 콘스탄티누스의 싸움을 연상시키게 되지. 문제는 그게 갸들이 황제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의 지지기반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란거다.

 

아 그리고, 미국의 한국인에 대한 평판은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미국, 한국에 대한 호감도 '역대 최고'

 

요지랄가지고 뭐 친미 요지랄이나 하려고 하지만 호감도가 좋을 수 밖에 없지. 마치 베네치아가 동로마제국의 통화를 지지해주는 것처럼 한국이 달러를 엄청 지지해주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써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뭐. 짱개는 너무 이기적이라서 갸들의 통화는 국제사회에서 통하지가 않는다고.

짱개돈으로 브라질에서 돼지고기를 사올 수 있나, 사우디, 쿠웨이트에서 석유를 사올 수 있나.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코코아원료 사오는 것도 달러밖에 안 받는다. 유로화도 국제교역화폐로써는 실격이고. 유럽스트릿후커 보빨하러 갈 때에 환전하는 화폐지 뭐. ㅋㄷㅋㄷ

 

유럽도 뭐 준노숙자나 다름없는 후커들이 그냥 길에서 나다닌다고 칸다.

 

이탈리아후커차.jpg

 

침대차 끌고댕기면서 몸 팔고 댕기면 그래도 자산이라도 있는 축이고, 이탈리아에서도 흔하지만 이탈리아보다는 더 상황이 좋은 편인 프랑스에서 더 흔한 형태이다.

 

이탈리아후커.jpg

 

이거는 뭐 거진 쌩으로 내놓은 후커. 한국인 학생 뚜벅이가 저거랑 하게 되면 저 뒤로 보이는 풀숲에서 하게 된다고 칸다. 침대차에 비해서 매우 열악. 보이지는 않지만 저 풀숲 뒤로는 콘돔 널부러져있고, 그 지랄이라고 한다.

이탈리아에 특히 많은 불체자들을 포함해서 저지랄.

 

베니스가 동로마제국 화폐를 지지한 것이 역사가 좀 길었지.

 

https://namu.wiki/w/베네치아%20공화국

 

동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8세기 중엽에 이르면 베네치아는 북이탈리아에 남은 유일한 동로마의 거점이 되었다. 이때 베네치아는 친동로마, 친프랑크, 친랑고바르드, 완전한 자주국으로의 독립을 원하는 세력이 나뉘어 있었다. 이들은 끊임없이 경쟁하여 세습왕조가 창건되는 것을 막았다.


베네치아는 이 시기부터 서서히 어촌에서 무역과 교역의 중심지로 탈바꿈 하였다. 조선업 또한 발전하여 후일 베네치아의 강력한 함대의 기반이 되었다. 이렇게 성장하던 베네치아는 노예무역을 두고 교회와 끊임없이 대립하였다.

한편 810년 프랑크의 피핀과 전투하여 승리한 이후 베네치아는 사실상 독립하였다. 9세기 중반부터 베네치아의 해군력은 상당히 강해졌고, 이를 이용하여 이스트라 반도도 영향권 아래에 두게 되었다.

이후 10세기 말부터 내부분열이 완화되자, 베네치아는 아드리아 해로의 진출을 꾀하게 된다. 이러한 진출은 성과를 거두어 곧 아드리아해는 베네치아에 의해 장악되었다. 11세기초 베네치아는 동로마로부터 금인칙서를 받아내었고, 곧 완전한 독립국이 되었다.

 

적어도 9세기부터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당하던 1453년까지 지지해줬지. 물론 마지막에는 투르크한테 함락당하도록 내버려서 손절해버렸지만.

 

 

결국은 미국의 시대는 짧고, 어쩌면 미국자체가 실상은 대영제국의 동로마제국인 것 같다. 대영제국이 로마고, 루이13세때(제위;1610~1643)에 콜베르라는 놈이 해군양성하자고 했는데, 멍청한 프랑스왕새끼가 거부한 이래로 패권이 확립되었다니까.

그때에만 잠시 프랑스한테 역전당했고, 그 뒤로 300년 해쳐먹었지. 미국은 그 대영제국이 로마라고 치면 애초에 동로마제국밖에 안 되었던거다.

서대영제국이라고 해주지 뭐.

 

 

https://namu.wiki/w/%EB%AF%B8%EA%B5%AD%20%EB%B0%B1%EC%9D%B8

 

애초에 미국내에서 백인비율은 히스패닉 빼면 전체인구의 63프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백인이라도 다 같은 백인이 아니지.

이란계 백인이나 아일랜드 백인 이런 놈들은 조선보다도 더 미개한 나라출신이나 다름 없고, 이탈리아백인조차도 나폴리, 시칠리아 이런 찌끄래기같은 동네새끼덜만 버글거리지 북부이탈리아의 중프랑크왕국계열조차도 거의 없다.

 

요컨데, 백인이라고는 해도 샤를마뉴 왕국계열의 서프랑크(=프랑스), 중프랑크(=저지대랑 북이탈리아), 동프랑크(독일) 요정도는 되어야 문명인이지 나머지는 죄다 찌끄레기에요. 그나마 게르만계인 노르웨이, 스웨덴까지 좀 쳐준다치자고. 스페인도 상류층은 게르만인데, 하류는 로망스놈들이고.

 

미국족[10](35,188,305명)

영국계 미국인[13](49,841,569명)

 

 

요정도만 실상 진짜 이너써클이라는 말이지. 도합 8천만정도. 그러니 영국인구 6700만에 호주, 캐나다합친 것보다 못한거다.

 

독일계 미국인(29,509,692명)

벨기에계 미국인(1,348,531명)

스웨덴계 미국인(3,998,310명)

스위스계 미국인(911,502명)

스칸디나비아계 미국인[11](425,099명)

노르웨이계 미국인(4,477,725명)

 

요정도가 그나마 먹어줄 애들. 트럼프가 요거지. 주로 신교국가출신인 여기까지가 1군이고.

 

아미시(255,807): 이른바 펜실베이니아 독일어를 사용하는 집단

프랑스계 미국인(13,172,178명)[16]

네덜란드계 미국인(4,541,770명)

 

야들은 원래는 1군이었어야 하는데, 미국의 역사상 1군에서 배제된 그룹이지. 1군축에서 좀 차별받던 애들이고 뭐 1.5라고 치자.

 

아일랜드계 미국인(31,524,799명)

이탈리아계 미국인(15,638,348명)

폴란드계 미국인(8,977,235명)

 

요런 새끼부터 2군이다. 죄다 카톨릭이다. 알랑가 모르겠는데, 1960년대에 카톨릭 대통령인 케네디가 카톨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되던 시절. 그런 것도 있다. 그런 축에 친다는 것이다. 그나마 2군 중에서 주류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위의 3대장들이고. 나머지 존만한 것들은 너무 존만해서 마이너리티에 불과하다.

 

아이슬란드계 미국인(42,716명)

포르투갈계 미국인(1,173,691명)

 

요런 것들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3군도 생겼다고 칸다.

 

러시아계 미국인(12,652,214명)

우크라이나계 미국인(1,892,922명)

헝가리계 미국인(1,398,702명)

 

요런 것들 말이다. 

 

 

열외도 있다.

 

열외백인.png

 

캐나다계만 빼고. 유대계는 좀 의외지만 유대계라고 서유럽계 유대인만 있는건 아니다. 영 아랍스럽거나 슬라브적인 유대인들도 존나게 많다.

 

 

역시나 주류는 영국계라고 보면 어째서 서대영제국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어쩌면 미국독립이전의 대영제국이 진정한 트루파워였는지도. 

미국독립전쟁으로 인해서 동서제국으로 나뉘고, 그 이후에 대영제국본가에서 서대영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으로 권력이 옮겨갔다고 역사는 비정할 것이다.

 

그리고, 서대영제국은 태평양권에서 아시아국가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 요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동로마제국도 실상은 베네치아 외에도 같은 동방정교를 믿는 슬라브들의 지지를 엄청 받았지.

 

그런 지점에서 어쩌면 스타워즈에 중국계들이 나타난 것은 당연한 순리이고. 뭐 그렇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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