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름만 보면 재학생한테 강요하는 것 같지만 실은 졸업생이나 동문회들에게 지원금내달라고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학생한테 내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른 학교에도 다 있는 별 거 아닌 프로그램인데 하필 이름을 저 따위로 오해를 사게끔 써놔서 재학생들에게 죽도록 까이고 다른 학교에서도 떡밥으로 신나게 까고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관심이 없는지 이름을 안 바꿔서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여튼 이름은 병맛. 출처 : 엔하위키 숭실대학교
왜 캠페인 제목 문구가 \'등록금 한 번 더 내기\'인지 의문이네요. 이미 졸업한 동문이라면 \'등록금\'을 한 번 더 낸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 없잖아요. 이미 졸업한 학생이 왜 등록금을 낸다는것인가요? 제목 문구를 저따위로 하고 내용을 발전기금으로 쓰니까 당연히 신입생/재학생들이 오해살만 하죠.. 마치 자신들이 등록금을 한 번 더 내야하는듯한 뉘앙스니까.. 그냥 정직하게 \'학생이 아닌 본교 선배님들에게 받는 기금입니다\'이런식으로 알려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