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괴여러분..!
오늘 하루도 평안하신지요.
매일 요게를 보며 침흘리고 있는 백수 유부징어입니당....^ㅠ^
친정에 와서 엄마를 위한 빵을 만들어 보앗습니당
제가 빵쟁이다 보니 엄마를 위해 빵만들어 주는것밖에 해줄게 없네여..! 힛..
단팥빵입니당
요렇게 성형해서 팬닝한후
발효를 시켜줍니당
날이 더워 실온발효도 잘되네여..!
그래도 더운건 니은니은해...쥬륵
구워서 포장해줍니당
노릿노릿
팥앙금 1kg으로 20개 만들엇습니당ㅋㅋㅋㅋㅋ
언니를 위한 소세지빵도 굽굽
남은 소세지와 엄마의 냉장고를 뒤져 시들시들한 야채들을 넣고 볶아 마른반찬도 만들어둡니당
내..냉장고를 부탁해..!!
무슨 벌레 등딱지같이 생긴 모카빵도 두덩이 맹글고
여기서부터는 베이킹수업받은 사진이에요..!
멀어서 침만 삼키고 있따가 친정과 나름 가까워(버스+쟈철 3시간거맄ㅋㅋㅋ) 다녀왓습니당
참고로 여기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광고 아니에여!! 오해 니은니은해..ㅜㅜ
인절미 찰빵입니당
요건 쿠키에요..!
제가 직접 셋팅햇어여..히힣
들판을 컨셉으로다가..ㅋㅋㅋㅋㅋㅋ
아 저 통에 담긴건 바나나푸딩입니당
대량 생산햇더니 엄마랑 언니가 보고서는 기겁을하네요... 누가먹냐겈ㅋㅋㅋㅋㅋㅋ
그때마다 저는 사람들이랑 나눠먹어!!라고 하지만
아까워서 어떻게 나눠먹냐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눠머겅 두번머겅 ㅎㅎ...
마지막으로 이틀전 다녀온 경복궁쨜 투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복이 넘 마음에 들어서 막막 자랑하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자랑..받아주실거죠?(소심소심)
그럼 20000...
여러분..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