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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빵쟁이,성공적
게시물ID : cook_150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쟁2
추천 : 12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5/15 16:51:18

안녕하세요 요괴여러분..!
오늘 하루도 평안하신지요.
매일 요게를 보며 침흘리고 있는 백수 유부징어입니당....^ㅠ^
친정에 와서 엄마를 위한 빵을 만들어 보앗습니당
제가 빵쟁이다 보니 엄마를 위해 빵만들어 주는것밖에 해줄게 없네여..! 힛..




단팥빵입니당
요렇게 성형해서 팬닝한후


20150514_114318.jpg






발효를 시켜줍니당
날이 더워 실온발효도 잘되네여..!
그래도 더운건 니은니은해...쥬륵


20150514_131404.jpg





구워서 포장해줍니당
노릿노릿
팥앙금 1kg으로 20개 만들엇습니당ㅋㅋㅋㅋㅋ


20150514_194429.jpg





언니를 위한 소세지빵도 굽굽


20150514_194403.jpg






남은 소세지와 엄마의 냉장고를 뒤져 시들시들한 야채들을 넣고 볶아 마른반찬도 만들어둡니당
내..냉장고를 부탁해..!!


1431674648536.jpeg





무슨 벌레 등딱지같이 생긴 모카빵도 두덩이 맹글고

20150514_194446.jpg








여기서부터는 베이킹수업받은 사진이에요..!
멀어서 침만 삼키고 있따가 친정과 나름 가까워(버스+쟈철 3시간거맄ㅋㅋㅋ) 다녀왓습니당
참고로 여기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광고 아니에여!! 오해 니은니은해..ㅜㅜ




인절미 찰빵입니당

베이킹클래스 (2).jpg


베이킹클래스 (1).jpg






요건 쿠키에요..!


베이킹클래스 (2).jpeg






제가 직접 셋팅햇어여..히힣
들판을 컨셉으로다가..ㅋㅋㅋㅋㅋㅋ
아 저 통에 담긴건 바나나푸딩입니당

베이킹클래스 (1).jpeg




대량 생산햇더니 엄마랑 언니가 보고서는 기겁을하네요... 누가먹냐겈ㅋㅋㅋㅋㅋㅋ
그때마다 저는 사람들이랑 나눠먹어!!라고 하지만
아까워서 어떻게 나눠먹냐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눠머겅 두번머겅 ㅎㅎ...




마지막으로 이틀전 다녀온 경복궁쨜 투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한복이 넘 마음에 들어서 막막 자랑하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자랑..받아주실거죠?(소심소심)

1431623192125.jpeg





그럼 20000...
여러분..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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