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3월 어느날 , 40대의 한중년남자가 새벽2시까지 술을 너무 마신나머지 걸어서 20분 거리인 S 호텔에 갔습니다. S호텔에서 108호실의 키를 받은 그는 바로 잠에 취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던걸 이상하게 느낀 호텔측에서 벨보이를 시켜서 108호실을 들어가봤는데, 탁자위에 007 가방이 있었습니다. 007 가방을 열어보니 남녀의 해골 각각 1개씩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열려있는것을 이상하게 여긴 벨보이는 창문을 열러있던것으로 미루어 짐작할때 40대 중년남성은 돈이없어서 창문으로 도망간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창문을 닫으면서 보니 밖에서는 장미가 한창 피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