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위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맵을 한바퀴 일주
아군이 D로 몰빵하길래 느낌이 이상하다... 이판도 지는구나 싶었는데
D로 온 적 주력을 박ㅋ살ㅋ A로 온 적 잔존병력은 안 위협적...이란 상황이 되버리네요.
일반전이었다면 캡패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점령전!
초중반에는 상대방이 점수로 우위였지만 D에서 적 주력을 박ㅋ살ㅋ을 내고 감점 먹게 되고
나머지 세 지역 캡해버리니 게임을 이겼네요. 항모만 가엾게 된 판이었습니다.
적 주력 다 잡고 항모 사냥할 때가 제일 신나네요
실력에 비해 경험치 뻥튀기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영.. 헤헤
그리고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오마하 졸업!
클리블랜드는 도크가 없어서 아직 진수를 못했는데 도크를 살지 오마하를 팔아버릴지 고민이네요.
러브라이브 대법호!
....대법호가 대체 무슨 뜻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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