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무지 당황시켰던(전에 썼던 글 : 닉네임클릭해서 보세요) 4살어린 솔직하고 귀여운 여친.. 사귄지 두달째 접어 들면서 ..우연히 혼자사는 저의 집으로 초대를 하게 됐슴돠. 으흐흐 토요일 아침일찍 지하철을 타고 와서 피곤해하는 그녀에게 '고생했어~ 피곤하지~' 로 준비된(?) 이불에 눕혔죠 후후후.. 불안한지 여친 왈... "나 오빠 믿어~ 오빠 믿을거야~" "그럼 그럼~^-^ 나만 믿어" 그리고 5시간동안 잠만 재웠습니다........... 손만 잡고...... 그날 저녁 집에 배웅해줄때 그녀...내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