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6600배라고 했죠?

어제까지만 해도 110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이상합니다.

6600배에서 3백에서 350마이크로시버트가 검출됐다고 했구요

어제 110배라고 했을때 400시버트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110배에서는 가만있던 사람들이 왜 50마이크로 시버트가 떨어졌는데

더 흥분을 하냐.. 라고 생각들 하시는데요.

이게 차이나는게 어떤 기준에서 110배로 6600배냐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6600배라는 것은 사람들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작용을 하는겁니다.

어제 뉴스에 방사선긴급팀장인가? 하여간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지금 몇배다 몇배다 하는것은 평소 방사선이 아예 없는 상태를 기준으로

생각하기 떄문에 엄청 커보이는 거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때 국제 기준을 들자면

500마이크로시버트 이상이 되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1시버트 이상이 되면 본격적으로 위험해진다

5시버트이상이면 거의 핵폭탄맞은거랑 비슷하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방사선을 쬐었냐고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군요

결국 결론지어서 지금 사람들이 생각할정도로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문제는 사고가 발생된 4개의 원자로에서 더 큰문제가 발생할 경우

심각해지는거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것에 따르면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하고

여기서 더 문제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꺼라고 하던데

일단 더 큰문제가 일어날 가망성이 농후해 보이고

일본정부를 100%신뢰할수가 없기 때문에 위험한거죠.

확실한것은 6600배는 언론의 혼란조장밖에 안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