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물중간인 남징어임 상사랑 어쩌다 보니 여자이야기가 나와서 여자소개를 해주니 마니 받니 안받니 하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었음 내가 소개 해주는 입장으로 이야기가 오고가게 됐는데 매우 부담스러워서 긴장됐음 (상사 남자임) 그러다가 상사가 나한테 선물이라고 뭔가 던져주길래 생긴게 꼭 씹어먹는 솔라씨같은 걸 던져주는거임 나는 당연히 비타민이라고 생각하고 '오 비타민이네요?'하고 뜯으려고 하는데 비타민이 되게 미끌미끌거리는거임 그거슨 콘돔이었음! 당연히 쏠라씨라고 적혀있어야 할 곳에 굿타임~이라고 적혀있었음... 진짜 뜯었으면 큰일날뻔했음 나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한 상사를 두고 재빨리 퇴근했음. 일하러가기 싫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