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카톡하길래 옆에서 살짝봤는데 오픈챗방 맴버더라구요...
정모도있는거같구 여자 남자 다 있어요
지역모임이라서 다들 가까우니 애인이 정모도 나간거같아요
애인인 원래 다른 지역 사람인데 일 때문에 현재 지역에 자취합니다
나도 들어가면 안되냐구했는데 인원모집을 현재 안한다네요 흠
찜찜한 이 기분 제가 예민한걸까요?
헤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어떻게 말해봐야 할까요?
벙개모임에서 다른 사람들과. 또 다른 이성도 같이 노는것을 생각하면 후..맘이 철렁거려요
보통 저희는 제가 거의 그 사람쪽으로 갑니다..
그 사람은 제 동네에 잘 오지않아요
근데 단톡 사람들하고는 놀려구 나가고 하는거 보니..ㅠ
그리고 친구들이랑 노는거라고 했었어요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