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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불가사의』
게시물ID : humorstory_223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짧은아이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17 12:06:11
오랫만에 휴가를 나온 필자

중국집에서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놓고 

20분 경과,,

동생 도착으로 짬뽕을 시키려고 하는중

나 : 저기 혹시 짜장면 출발 했어요? 아까 한 20분 전에 출발했는데...?

종업원 : 예 진작 출발했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나 : 아네.. 짬뽕하나 더 시킬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종업원 : 예예

나: 네?

종업원 : 짬뽕하나요?

나: 네?

종업원 : 네 괜찮습니다 짬뽕하나 보내드릴게요

응?

한 5분 후 한개의 철가방에 같이있는 짬뽕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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