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음 원래 맥박도 분당 80~95 사이였고, 의사도 좀 빠른편인데 큰 문제없다. 그래도 신경쓰이면 약이라도 주까? 였는데 이번 직장에서 정신병걸린 것들과 일하면서 시계초침보며 재보니까 초당 두번씩 뛰는데 요즘 주말도 일하고 레슨도 받고 잠이 줄다보니 지금 머리도 핑돌고 온몸도 저리고 내 신변에 무슨일이 생길거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죽음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이런 상황이 오니 무섭네요. 부디 일단 오늘내일만이라도 아무일 안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