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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고백받아본 썰을 이야기해보자
게시물ID : freeboard_1507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황하셨죠
추천 : 4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3/17 00:10:25



저는 중학교때 짝지 여자애한테 장난치려고

좋아하는사람 한글자씩 말하자해서

걔가 도씨라 도롱뇽할라했는데

걔가 제 이름 말해가지고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와 그때 진짜 얼마나 당황했는지 중간글자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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