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단위가 마리냐면 전 매일 플레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ㅋㅋㅋ
언제 잡을지 몰라옄ㅋㅋㅋ
잉어킹을 처음으로 잡은 날이 벌써 1년 반 전쯤이 되었는데 겨우 이제
캔디가 300개 이상이 되었네요.
점심식사중 공부하다가 갑자기 헛 하고 켜보면 잉어킹 있으면 잡고 아니면 다시 공부하고
퇴근하다가 보이면 헛 하고 잡고 이런 식이라ㅋㅋㅋ
길었습니다 하아..
꾸준히 고인물로 살아오면서 그 흔한 레이드 한번 안하고 주변에 플레이하는 사람도
딱 한명밖에 없는데다가 같이 플레이하지도 않는 솔로 고인물입니다.
잡고 싶은 목표도 없고 콜렉션 목표도 없고 하다 보니 혼자 유유자적 포켓몬 세계에서
여행중인 지나가는 선비가 되어버렸네요. 아니다 지나가는 선비는 보통 빠요엔인데 저는
빠요엔도 아니고ㅋㅋㅋ
다음달 안에는 저도 갸라도스가 생기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