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처음 와본것도 1년인가 1년 반인가 됬을 텐데..

그동안 있지도 않은 실력으로 꼬릿말 만들어 드려서

어떻게든 자게에서 아는 분 만들어서 대화하려고 발버둥치던 제 생각이 납니다 ㅎㅎ

근데 지금까지 꼬릿만 한 열댓개는 만들어 드렸었지만

받은건 단 한개도 없었네요; (뭐 당연하기도, 그리고 그리 상관도 없는 일이지만...)

하기야 그런거 받을 만큼 유명하지도 별 상관 없는 사람이었단 거겠지만;;;;;;

자기만을 위한 멋진 꼬릿말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요~_~

음.... 그래도

열심히 포토샾 수련 할 겁니다!

두단님보다 화려하고!

네버더리스님보다 깔끔하고!

그리고 그 외 디자인 잘 하시는분보다 세련되게!

...

언제쯤일까요.

그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