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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8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는닉이없네
추천 : 1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1/15 00:00:51
장르는 공포? 스릴러?
등장 인물은 여자소녀가 주인공이구요
휠체어 타는 할아버지 (연구 박사님 같아요)
할아버지의 애완 침팬치
악역 아줌마, 아줌마 아들
아주 오래된 고전 영화 이구요
80년대 아님 90년대초반 영화 같아요
제가 국민학생 때 봤으니
생각 나는 장면은 여자 주인공이 학교에서 파리떼 같은걸 부르는 장면이 있었구요
여주가 어느 저택같은 집에 들어가게 돼요
그 집 아줌마가 알약을 주는데 여주가 약 먹고 이상한지 손가락을 입에 넣고 토해내는 장면 있구요
집은 특이하게 거울을 다 천으로 가려놨어요
아줌마 아들 얼굴 때문에 가려논거 같아요
아줌마랑 아들이 여주를 죽이려고 하고
결국 침팬치 도움 받는 아줌마랑 아들한테 탈출하며 끝난거 같아요
예전 부터 궁금했는데
제목이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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