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짠하고 평생 묻고 가야할 판도라의 상자와 같은 존재인가요 몇 년을 사귄 여자에게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가요 죽이고싶어요 그 여자. 그 남자 모두 나 몰래 놀아난 그 것들 모두 죽이고 싶어요 날 우습게 만든 그 여자 그 남자 모두.. ..내가 얼마나 우스웠을까요 그 여잔.. 지 남자 하나 못지키는 날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요 나 몰래 둘이 만나 얼마나 재미난 얘길 했을까요 얼마나 깊은 사랑이기에 그런식으로 저를 배신한걸까요 ...복수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복수할 수 있을까요 더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