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 TV프로그램에서 고민상담을 하는데 한 남자가 패티시에 중독되어(?) 고민을 하는데 신해철이 자신도 팬으로부터 받은 3년입은 여고생 교복을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면서 특별한 날에 꺼내 입는다면서, 패티시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그로 인해서 죄의식을 가지는게 나쁜것이니 음지에서 나와서 떳떳하게 행동하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어러가지로 의미있고(?) 생각을 해봄직하고(?) 살짝 훈훈(?)하기 까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신해철 참 솔직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