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도스라는 치킨전문점에서 먹은거
치킨 1/4조각이랑 오른쪽은 매콤한 콩요린에 그럭저럭 괜춘
가격이 얼척없음..저기다 음료수1잔까지 해서 1.8만원으로 기억
제일 매운걸로 시켰는데 김치보다 안매움 ㅡㅡ
2. 재래시장에서 사먹은 정체불명요리
찐감자에 치즈 듬뿍얹어 피클 조금 준다 가격을 7000원정도?
접시 위에 노란게 전부 치즈
3. 런던-파리행 기차안에서 사먹은거
그냥 노멀한 치즈버거+콜라세트
가격은 약 8000원 정도?
4.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사먹은 핫도그
그냥 바게뜨에 소시지 얹고 치즈를 끼얹은것 뿐인데 엄청 고소하고 마시쪙!!!
가격은 약 5000원 정도
5. 프랑스의 한 케밥집
사실 오랫동안 밥을 못먹어 밥이 먹고싶어서 간곳...
밥보가 고기가 많아 더 행복. 약 12000원 정도
6. 융프라우 꼭대기 가면 주는 푸라면
젠장할 알바시끼가 이상한 라면 주는 바람에 바닥에 궁물이 줄줄 샘
내 라면 물려내라 이놈아 ㅠㅠ
7. 베르사유 궁전 내에서 팔던...뭐지?
아주아주 커다란 통감자를 반으로 갈라 치즈랑 육포같은거 막 쑤셔넣은 음식
나름 맛있게 먹었음. 약 8000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