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ssuein.com/5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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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장성 실수로 F15K서 '공중부양'…수십억원대 파손
2010-07-26 06:00 | CBS사회부 이재준 이지혜 기자
이 장성은 비상 탈출시 사용되는 '사출 레버'를 잘못 당기는 바람에 지상에서 공중으로 50m 이상 솟구쳤지만,
낙하산이 제대로 펴져 다행히 부상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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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측은 "자체 오작동이 아닌, 최 소장의 실수로 사출 레버가 작동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수리 비용 등은 정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공군 관계자는 "F-15K의 대당 가격은 1억 달러"라며 "캐노피 교체 등을 감안하면
이번 사고로 인한 수리 비용만도 10억~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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