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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부탁드려요.. 은행때문에 자식들과 길거리에 나가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law_22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굳띄
추천 : 5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27 20:15:15
안녕하세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제가 이사를 준비하며 **은행의 잘못된 안내로 큰 피해를 입어 신고합니다.
10월 말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납니다.
시흥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당시 이용중이던 전세계약건으로 국민은행 스마트 상담사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현재 있는 전세대출을 그대로 가지고 이사가 가능한가 였습니다.(목적물 변경)
상담전 제 개인정보 확인 후 답은 가능하다 였습니다.
혹시나 하여 다시 세번 네번 전화하여 스마트 상담사에게 확인 하였고 마지막 한분이 이사가는 집이 문제가 있으면 안 될 수 있다고 답을 들어 바로 시흥능곡 **은행에 계약예정인 집 등기부등본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시흥능곡지점에서 답은 가능하다였으며, 전화상담이 잘못안내하였다고 그집이 문제 있어도 목적물변경은 문제없다고 하였습니다. 추후 계약 연기 관련도 상담하였으며 이사 후 방법까지 상담 후 부산에 있는 집을 계약하였습니다.
11월 23일 이사 당일 시흥에서 이사짐을 빼는 도중 금액이. 입금이 안되어 다시 스마트상담사에게 상담하였는데 갑자기 제 전세계약은 목적물변경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사 당일 확인이 되었고 이사짐은 전부 뺀 상태라
어쩔수없이 아이둘과 아내를 데리고 시흥능곡지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거기서 답은 자기들이 잘못안내하였다 전체 알아보았지만 방법이 없다 새로 대출을 신청하여 받아라 였습니다.
저녁 8시 가량까지 그 방법 외 다른 방도가 없다 
새로운 대출을 긴급으로 도와주겠다입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로운대출이 나오면 입금하기로 하고 급하게 부산에 내려와 24일 이사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대출서류를 위해 두아이와 아내가 이사집 정리를 하며 저는 전혀 이사에 도움을 못줘 아직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대출도 문제가 계약하기로 한 금액보다 모자라는 상황 그리고 이율도 더 높아졌습니다.
답이 없어 국민은행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하여 집주인과 약속했던 날짜 내일11월 28일까지 해결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27일 17시30분경에 전화가 와서 자기들 교육을 다시 시켰다 제가원한 내용은 못한다가 끝입니다.(중간이 문제가 있던 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만 감면해드린다만 가능하다네요.)
내일이 남은 잔금을 넣는 약속 날인데...
저는 어떻게해야 하나요...
은행을 믿고 집을 계약했는데 당일에 안된다니...
너무 답답합니다
1살 7살 두아이와 길바닥에 나가게 생겼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파일은 전화녹음이 있으며, 은행에 상담했던 내용이 저장되어있다고 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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