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예술이 꼭 아름다움에 관한건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름다움을 너무 편협하게 보고 있슴.
더 유연하고 본질적 이해가 있다면 예술은 아름다움이 없이 말할수 없슴.
아름다움이 뭔가부터 따지자면, 사랑 호감 같은게 생기는 가까이 하고픈 그런것?
결국 대게의 경우 선호하는 것에 특성을 일컫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죠.
그러니까 주체가 향하고자 하는 목적지인 그것에 모습이 아름다움 입니다.
즉 아름다움은 사람들에게 편견처럼 생긴 선호하는 특성을 말하는게 아니고,
사람이 선호하는 것에 대해 가지게 되는
그 대상을 향유할때 느끼는 감탄같은 어떤 복받치는 감정적 경험을 '아름답다'라는 표현으로 일컫게 된 것임.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편견처럼 굳어진 규정,즉 어떤 말하자면 아름다움을 지닌 특정한 것에 대한것이 아니고
선호하고 향하는 대상에 대한 경험에 의해 비로소 터저나오는 탄사같은 규정이며,
인간이 무엇을 선호하고 극적인 감탄까지 관련 되었다면 그 무엇은 '아름다운 것'임.
즉 예술 한다는 사람이 아름다움을 보통사람의 편견으로 치부하고,
예술은 아름다움을 벗어난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는 예술에 대한 어떤 선호의 감정도 또한 극적인 감탄 역시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인간이며,
그런 사람은 예술과 아무 실재적 경험적으로다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예술은 아름다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