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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제 걸러야 할듯...
게시물ID : freeboard_1940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물과과과
추천 : 3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29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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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몇일 전에 쿠팡에서 PS5 사건이 있었죠...

111.png

분실 파손 사건... 구하기도 힘든 게임기 시간쪼개서 간신히

예약구매 성공한사람들이 배송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몇몇 분들은 자기지역에 다와서 파손되어 강제로 환불처리된 사건..

 

뇌피셜이긴 하지만 쿠팡맨이 먹고 환불처리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직접 겪어 보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지금 한참 캠핑장기 구하기 힘든 시기에 간신히 파세코 캠프25S 예약구매 성공해서

제가 사는 지역캠프까지 왔고 배송시간도 문자로 날라 와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배송중 파손되었다며 강제 환불처리..... 제가 구매한 난로가 정가 298,000원인데

되팔이로 50만원 넘게 팔고 있더라구요..

 

저는 난로만 오면 바로 다음날 캠핑가려고 지인(회사)과 다 준비해놓고 담날 아침에 출발하려고

다 준비했는데 일정이 다 틀어져 버렸습니다.. 지금 날씨에 난로 없이 캠핑가는건 힘들어서

 

쿠팡에 연락해서 파손된거라도 괜찮으니 보내달라고 아니면 사진이라도 보내달라고 해도

규정상 안된답니다.. 쿠팡측 잘못 인정하니 5,000원 캐쉬 줄테니 그냥 그걸로 퉁치자고...

헐.. 말이 안나오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

 

시간쪼개서 구하기 힘든 물건 간신히 예구 성공해서 일정 다 잡아 놨는데

희귀제품들은 그냥 쿠팡맨이 먹고 환불만 해주면 끝인건가요?

 

세줄요약

난로 예약구매로 배송시간까지 문자로 받아 캠핑갈 준비 완료

배송시간 지나서 갑자기 배송중 파손되었다며 강제 환불

저는 일정 다틀어져 금전적인 피해를 봄... (캠핑장 비용, 준비한 음식, 기타 캠핑장비)

출처 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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