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니아 연방군의 위탁에 따라 에너하임 알렉트로닉스 사가 극비리 착수하고 있던 [UC]계획으로 개발된 시작모빌슈트. 그 개발에는 비스트재단도 관련되어있으며, 최종태스트는 달 표면의 인더스트리얼7(달 유배지)내의 콜로니 건조블록, 메카러니카에서 이루어졌다. 본기체의 최다특징은 무버블프레임에 사이코프레임을 채용한 것 이다. 통상시에는 일각수를 떠올리게하는 유니콘모드라 불리는 형태이다. 이형태에서 마법주문을 자유롭게 쓸 수가 있다. 하지만 NT-D라 불리는 시스템이 발동되면서 보라색 프레임이 확장되면서 장갑이 슬라이드 해방되면, 디스트로이 모드라고 해 마법주문력을 없에는 대신, 기동성, 반응속도 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말하자면 유니콘 건담의 진정한 형태라고 할수있지만, 탑승자가 임의로 발동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발동조건은 수수께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