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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조라 모르몬트
용녀에게 무한 자신감 버프와 믿음을 가지게 해
여왕스럽게 성장 할수 있던건 조라 모르몬트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처음부터 스파이였기에 용녀에게 까였죠;;
까인 후에도 충직함을 보여주지만 토라진 용녀는 그를 받아주지 않구요 OTL
다보스 시워스
스타니스에게 유일한 옳은 말을하는 사람이죠.
아들이 죽은 전투에서 생존해 돌아온 다보스를 차갑게 대한 스타니스였는데도 ...
매우 충직하게 그를 보필합니다.
스타니스가 죽었으니..... 이제 어떻게 할지 ㄷㄷㄷ
이 외에도 로드릭 카셀...
젊었을 때 꽤나 이름 날렸을꺼 같은 로드릭 할배는
왕겜에서 젤 불쌍해진 테온 그레이조이에게 죽죠 ㄷㄷㄷ
그가 얼마나 충직한가를 알아보기엔 드라마 출연 시간이 짧았....
티리온 라니스터의 종자였던
포드릭도 매우 충직하지만... 일단 종자였으니 pass ㄷㄷㄷ
윈터펠의 마에스터 루윈 할아버지...
그 또한 충직하지만 그는 특정 인물을 섬긴다기 보다
윈터펠 그 자체를 섬기는 사람으로 제외를...
조라 모르몬트 vs 다보스 시워스
두 명이 제일 충직한 캐릭터라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