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빠바람
게시물ID : gomin_131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요미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18 00:39:37
ㅡ보시다시피저희아빠바람나셨습니다
전이제고삼이고요  사실아빠바람난거안지한참됬습니다
한 이년쯤삼년쯤된거같은데 저 혼자만 알고있었습니다
엄마한테말하려했지만상처받으실까봐  말도못하고
지금까지 저혼자만 그년 신상캐면서 왔습니다
계좌번호 주소 이름 폰번 전번 다알아냈구요
  오늘 엄마가 눈치챘어요 학교갔다집오니까 언니랑  둘이
그여자얘기하고있더군요  아직제가알고있는거모릅니다
그여자도가정있는거 같던데  도대체어떻게해여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 아빠안좋아합니다 그럴만한 일이있엇기때문에 그래서 전이혼해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엄마께선 진짜아빨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바람핀얘기안후론 많이실망하신거같은데 
근데  엄마가 이혼하고싶어도 저희때문에 못하실껍니다
엄마께선 주부여서 직장생활 월급 어디서돈버는거 전혀없으시고요...
이혼하면 저희 삼남매인데 모두엄마랑 살고싶어합니다
근데 엄마께선 경제적으로 저흴 키울수있는 상황이안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혼 한다면  돈문제어떻게해야하죠
이혼안한다면 아빠를 다시보고싶지도않고 아빠가저희에게 
약해지는것따위도보고싶지않아요 제행동을어떻게해야하죠

아참 아빤지금자고있어서 엄마가 눈치챈것도아직 모릅니다

아침이두렵고무섭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알고있단걸 엄마께알려야하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