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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꾸밈 + 보이쉬한 여자를 좋아하게 됐는데 저 변탠가요.
게시물ID : gomin_1508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Y
추천 : 0
조회수 : 9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28 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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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남징어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가게의 알바생을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

제가 봐도 보통의 남자라면 전혀 좋아할 것 같지 않거든요.

머리는 갈색? 그런색으로 염색하고, 쇼트와 단발의 중간?에 항상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어요.

안경을 꼈고, 후줄근한 바지에 결정적으로 크록스?인가 그 신발 아시죠? 맨발에 그거 신고 있는데 목소리는 또

여------------중성-그 알바생---------남

정도로 목소리를 들었을땐 이 사람 남자?? 아니면 MTF?? 할 정도구요.

아니 지금도 이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겠어요.

뭐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라지만....

보이쉬한 여자를 뛰어넘어서 보이???같은 여자?? 수준이고, 예쁘다와는 좀 거리가 있는? 그런 여잔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보통의 남자라면 진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왜 자꾸 끌릴까요;;

그리고 보통 저렇게 안 꾸미고 있는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당당하게 고백하고 차임벨 울리면 되나요>??

그리고 저 변태 맞죠??




출처 출처따위 적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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