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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존재가 절 지치게해요,,힘드네요,,
게시물ID : gomin_13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큰여학생
추천 : 1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3/18 01:12:04
전 지금 22살입니다.

과거에,,,사람에게 치이고 차였던(ㅋㅋ,,) 일이 절 힘들게해요,,

전 정말 친구라 생각하고,진실하게 마음을 다주면서 마음의문을 열어나갔었어요,
그러나 전 어느새 버려지고,데이는 일이 많았네요,,ㅋㅋ
정신차려보니 어느샌가 난 무리에서 밀려나 바라보고 있을뿐이었구요:)..

전 이용당하고 그사람이 외로울때만 옆에 있어줬던 존재였을뿐이었나봐요.

지금 절 버린 아이들의 요즘 근황을 알아보니 저좋다고 같이 댕기고했던 애들이
저 버리고 다른애들하고 아주 즐겁게 놀고있어요.
저한테 연락도 안와요-절 버린거겠지요.ㅋ

전 친구이기에 그저 같이 있고싶고 함께하고싶었던 것뿐인데,
전 지금 홀로있는것같아요.

내가 온정성을 다해도 내맘은 몰라주고,차갑기만했던 사람들,,

전 사람이 종종 힘들어요,,상대방은 내가 진심을 보여도 그저 외면하고 다른이에게 가니까요,,

전 태생이 외로운 사람인가봐요,,

하,,갑자기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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