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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의 유명 건축물 BEST 5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안중근의사는 일제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험에 처한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려 대한의 민족혼이 살아있음을 세계 만방에 알린 민족의 영웅입니다.
일제의 부당한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순국하셨죠.
이 기념관은 1970년 10월경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와 국민의 성금등으로 서울 남산 현 위치에 건립하게 되었는데요. 그 후에 세월이 흘러 기념관이 노후해진 2004년 안중근의사숭모회와 광복회의 요청을 받아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로 새 기념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 기념관을 지은 사람은 두 젊은 건축가 부부로, 기와지붕이 아니더라도 민족의 영웅의 얼을 잘 나타냄을 보여준 건물로 꼽히죠. 전통과 젊은 감각이 어우러져 절제미 있으면서도 멋진 건물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 부여리조트' 백상원 콘도미니엄
롯데 부여리조트 건물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유명한 건축가가 제대로 설계했던 콘도 건축물이라고 평가받아왔다고 합니다. 현재 백제문화재현단지 앞에 들어서 있는 이 곳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전통건물과 현대건물이 각각 따로 존재하며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탄생하였다는 점인데요.
그 결과 누가봐도 멋드러진 건축물이 탄생했습니다. 또한 백제의 신비로운 유적지에 펼쳐지는 새로운 개념의 휴양지로 손꼽히죠.
역사도 탐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골프까지 한버넹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놓은 여행지이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지노하우스'
요새 많이 생겨나고 있는 지노하우스는 1층은 근린생활시설, 2층 임대 2세대, 3층 주인세대라는 일상적인 프로그램을 법적인 범위 안에서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이 공전하는 건축물을 두가지 용도에 맞게 디자인을 한 개념인데, 바로 이 지노하우스가 그 두가지 용도를 표현하는데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점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자인되어 주변의 건물들과는 다른 느낌의 건물이라는 점인데요. 외관상 건물이 깔끔하고 예뻐 사람들의 발길이 향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R&D 연구소 '미지움'
이 연구소는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건물로 이 분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스 수상자 이기도 하죠. 생김새를 보면 사뭇 단순한듯 보이지만 서로 크기가 다른 네모난 기둥들이 무질서하게 늘어져 있으면서 사람들이 보기에 인간의 상상력이 이 정도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건축물로 꼽힙니다.
이 건축물은 한국 건축가협화가 주관하는 '2011년 건축 베스트 7'에서 선정되었을 정도로 외관상 세련되면서 깔끔한 구도와 누가봐도 건축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처럼 보여집니다.
'포레스츠 퀸텟'
포레스츠 퀸텟은 숲의 5중주라는 의미로 다섯 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집입니다.
이 다섯집이 모두 디자인이 다르지만 한가지 같은 점은 널찍한 창을 설치하여 시야가 탁 트여있게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숲속에서 잠을 자는 것 같이 보일 정도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목조건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계통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계신 건축주는 분활된 공간계획보다는 통합된 공간계획을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강원도 양구의 아름다운 산 중턱이 걸린 하나의 별장으로 꼽히는 유명한 곳이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5곳의 한국의 유명 건축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존재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담은 건축물들이 탄생하는데서 느껴지는 것들은 남다른것 같습니다.
사우론 타워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141749&memberNo=4887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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