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글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적어봅니다.ㅎㅎ
저보다 더 대단한분들도 수두룩한거에 비하면 애교수준밖에 안되요..;;;
amd 2600
메모리 16기가
그래픽 950
msi 34인치 울트라와이드모니터
으로 시작하다가
그래픽카드 1660으로 업글하였고....
하다보니 케이스에 led가 땡기기 시작하여
이 케이스와 수냉쿨러를 구입과 동시에 amd 3600으로 업글
시퓨 업글하다보니 욕심생겨 메모리 16기가 더 추가(총32기가)
led가 뭔가 부족해보여
케이스 변경
이걸로 바꾸다 보니 수냉쿨러가 맘에안들어서 공냉으로 변경
이걸로 바꾸고 메모리led방열판 부착함
그리고 또 led에 욕심이 생겨
이것도 부착도 모자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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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팬이 비어있는거 같아 케이스에 부착된 led팬 추가하여 더 부착
하고나니 글픽카드가 초라해보이기 시작함
때마침 3070이 나와서 과감히 지름...컬러풀 3070
시장나온지 초반대라 75만원주고 구입...
그래픽카드가 무거운거 같아 지지대도 led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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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나니 문득드는 생각...
게임이라고는 디아3나 하고있는데;;;;;;;
과한거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들기 시작하더니
게임 뭐해볼까 하다가 극강의 최적화가 안되었다는 크라이시스1리마스터를 구입함
게임하는데 풀옵션으로 잘 돌아가겟지 했는데.... 끊김;;;;;;;(진짜 글픽 최적화 안되었구나라고 다시 생각함)
그래서 중상옵션으로 겨우겨우 잘 돌아가는걸 확인하였고 기타게임을 지르기 시작함...
이와중에 니드포도 해보고 싶어서 레이싱휠 구입...
어머나!!! 신세계네요...ㄷㄷㄷㄷㄷㄷㄷ 레이싱게임이 이렇게 잼있어 지다니;;;;
암튼 이 모든게 1년2개월만에 업글장비병에 빠진 1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