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정도 담배를 펴온사람입니다. 보행중 담배 안피고 침안뱉고 담배꽁초 절대 길거리에 버리지 않습니다. 사람많은곳에서도 피지 않고 한산한 곳에서 그리고 항상 주변이 오픈되서 냄새가 잘 밸거 같지 않은 곳에서만 담배를 핍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몸에 담배냄새가 항상 남들보다 심하게 배는거 같더군요 전 보헴 시가 6미리 담배를 주로 피는데, 담배 한대 얻어가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 담배는 특히나 몸에 잘 배는거 같다고 담배를 끊기는 힘들고..다소 고민되는 이 점 때문에 피던 담배를 바꾸어볼려고 그럽니다. 어떤 담배가 몸에 잘 안배는거 같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