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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현재 일본 상황
게시물ID : freeboard_49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
추천 : 4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18 09:07:57
 후쿠시마330명의환자를남기고 의료진전원도망 환자14명사망  
 알카디아호 
  
   글번호 1002231 | 2011-03-17 18:43:54  
 IP 211.208.***.120  
 조회수 6311  
 추천수 3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4676437.html

そして、県が先ほど会見を行いました。そこでは、福島県の大熊町にある双葉病院で、取り残されていた患者を避難させる際、14人が亡くなった問題で、救出当時、病院関係者が1人も残っていなかっ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今月14日の未明、官邸の危機管理センターでは、原発が危険な状態にあることから、病院などに残っている人々を明け方までに避難させるよう、双葉病院に指示が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

 そこで14日から16日にかけて自衛隊が救出に向かったところ、330人の患者が残されていまして、そのうち128人は自力で歩くことができないような重篤な患者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病院関係者はその際、1人も残って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自衛隊はバスでいわき市にある高校に搬送したのですが、17日現在、14人の方が亡く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17日16:57)

후쿠시마 모쿠마쵸의 쌍엽병원에서 의료진 및 스텝 전원이 환자를 버리고 도망가 330명의 환자가 남았고 자위대가 14일에 도착했을때는 병원의 수위나 간호사 조차 한명도 없었고 환자 중 128명은 스스로 움직일수 없는 사람이었답니다.

결국 현재까지 그 중 14명이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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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과 신문들은 이렇게 민도 높은 일본의 고결한 면을 좀 보도해주시길
중국도 저러진 않을건데
  
출처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61331&cpage=1 
 



******** 증거 기사 2  ********
쓰나미로 1만명이 행방불명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는 시민 약 4만명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지만 

오니기리(주먹밥), 쌀, 즉석라면, 빵 등 구호품 부족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와테현 

가마이시에는 나고야에서 도착한 선박에 비상식량 1800명분, 물 1800ℓ 등의 구호품이 실려 있지만 

하역할 사람이 없어 방치돼 있다. 미야기현의 위기대책 담당자는 “이시노마키의 공원에도 물과 식량, 

의약품 등이 쌓여 있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수송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테현 오후나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8437명도 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이 있다는 것 외에는 

상황이 열악하다. 눈이 내렸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영하로 치달으면서 상황이 나빠졌다. 기쿠치 

노리코(71)는 “구호물품도 오지 않아 배고픔과 추위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지난 6일 동안은

서로 위로하며 잘 견뎠지만 상황이 장기화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며 한숨을 쉬었다. 

휘발류 부족으로 시민 간 폭력사태가 일어나거나 온 가족들을 동원한 ‘기름 사재기’ 현상도 나타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가나가와현 경찰서는 지난 16일 주유소에서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가즈히토(64)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시간 째 자동차 주유를 위해 기다리던 60대 남성은 중간에 끼어들려고 한 

트럭운전사를 흉기로 찔렀다. 

당시 차량 200여대가 급유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가즈히토가 막 급유를 하려던 순간 30대 트럭 

운전사가 끼어들어 말다툼이 일었다. 경찰 관계자는 “대지진에 따른 피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사람들이 평정심을 잃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민중·이희경·정선형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  증거기사 3 ******** 
[日 도호쿠 대지진/방사능 공포 확산]
창문 굳게 닫힌 주택가… 외출않고 실내생활
"10여곳 돌아 휴지·우유 겨우 구매" 하소연도
외국인 탈출 속 공항·역엔 "표 없나" 북새통

대지진에 이은 원전 방사선 유출 공포는 일본 열도 주민들의 전체 생활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주민들의 표정엔 웃음기가 사라졌고, 대화는 급격히 줄었다. 머리 속엔 방사능 오염과 강력한 여진에 

대한 공포감만이 가득한 것 같다.

대지진 6일째를 맞은 16일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원전 폭발지대와 멀지 않은 곳(250여㎞)에 위치한 

수도 도쿄의 거리는 눈에 띄게 한산했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되도록 옥내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가 놀이터의 어린 아이들은 아예 간 곳 없고, 각 학교 운동장은 을씨년스럽게 변했다. 대부분의 

출ㆍ퇴근길 시민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여진에 대비해 헬멧을 들고 나온 사람들도 보였다.

또 도심 주택가의 창문은 모두 굳게 닫혔고, 베란다에 널어놓던 세탁물도 실내로 위치를 옮긴 집도 

많이 보였다. 방사능 오염을 우려해 대기와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차량통행도 크게 줄어 마치 우리의 민방위훈련 때처럼 텅 빈 거리 풍경이 자주 목격됐다.

거리 상가도 문을 닫은 곳이 늘어 났고, 시내 백화점 등도 한산하기만 했다.

하지만 슈퍼마켓과 편의점에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방사능 공포에 따른 마스크와 해독제로 알려진 

요오드제 함유제품 등은 품절현상을 나타냈다. 또 쌀과 생수, 휴지, 분유 등 주요 생필품도 대부분 

바닥났고, 몇 곳 문을 열지 않은 주유소의 차량 대기 행렬은 더욱 길어졌다. 실제 한 슈퍼마켓에서는

10여개 묶음의 휴지 100여 봉지가 판매시작 20분만에 동이 났다.

한 50대 남성은 "10여곳을 돌아 간신히 휴지와 우유를 샀다"면서 "이런 일본인의 사재기 현상은 

현재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실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일본 소비자 연맹의 도야마 요코 대표는 "원전 사고가 시민들을 일종의 공황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 회견을 갖고 "전국적인 수준에서 보면 아직 식량 부족 현상 등은

우려되지 않는 수준이므로, 피해 지역 이외에서는 주요 생필품의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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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수준에서 보면 아직 식량 부족 현상 등은
우려되지 않는 수준이므로, 피해 지역 이외에서는 주요 생필품의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보급물자 안보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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