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의 주인공인 사람 (제시 아이젠버그)
어밴져스의 헐크 (마크 러팔로)
배트맨의 알프래드 (마이클 케인), 배트맨의 물건 제공자 (모건 프리먼)
케스팅상 화려하고 어찌보면 DC comics와 marvel 영화들이 나왔던 분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재미? 볼만합니다. 영화장르가 범죄, 액션, 스릴러라고 표시되는데요
저는 주장르를 말한다면 판타지 스릴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시면 아실겁니다.
내용상 약간 루즈한 기분도 있습니다. 마치 2시간짜리 티비쇼보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서로서로 대화하거나 영어 유머같은거 있잖습니까? 스릴러라서 그런가 뭔가 내용을 까는 기분도 있고요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솔직히 보면서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영어를 이해 못 하는게 아니라 내용 자체가요
보시면 재미있다는 분과 '이거 뭐야?'라고 하실 분이 갈릴꺼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예고편만 보고 오!!!!!!!!!!!!!!!!!!!!!!!! 무조건 5/5!!!
였고 보고나서는 3.5/5를 주고싶네요. 한국에서도 곧 개봉한다는 평가는 여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