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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사항
게시물ID : corona19_5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콘J
추천 : 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2/12 0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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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금까지 확진자가 대량으로 나오는 경우는 종교발, 클럽발, 학원발, 요양원발 등 특정 집단으로 어느정도 역학조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단계 수도권 2.5단계 같은 경우는 특정집단 + 깜깜이로 약학조사가 한계가 있는 것들입니다.

할로윈 약 한 달 정도 이후부터 폭발하기 시작했고, 개인적인 추론으로 젊은 "무증상" 감염자로 부터 확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증상자는 가려낼 수 없으니 아무리 조심해도 증가세를 쉬 잡지 못하는거겠지요.
문제는 연말을 앞두고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곧 다가올 크리그마스와 연말, 해돋이 그 다음은 구정 등등 잡힐만하면 대형 이벤트들이 사이사이 껴있는거죠.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상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답답함을 느끼고 이와중에 대형 이벤트는 상인들과 일반인 모두에게 특수이기에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거지요.
해결책은 어렵습니다. 무조건 참고 버티라기에는 자영업자의 경우 월세며 인건비 감당이 힘들고, 혈기왕성한 젋은이들은 답답하겠지요.

3단계가 되어 확산세를 잡는다 해도 대형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이 사항들이 반복될 듯 한데...관건은 무증상자를 잡아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이 활발한 20대와 30대를 랜덤하게 조사해서 무증상자 비율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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