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셨습니다.
지.름.신
사실 길원님이 그림 그리신다는데
큰캐만 그릴거라고 하셔서 그만...
토요일을 2일 남기고 18포를 원샷하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입을만한 옷이 없어서
스칼릿 위키드 의상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큰캐는 병풍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날개도 질렀습니다.
석퀸날과 인큐날과 아르크 날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길원님의 추천으로 듀나메스 날개로 질렀습니다.
사실 여유돈이 많지 않아서 자금 한도내에서 구해봤습니다.
그리고 장렬하게 텅장...
이쁜옷을 질렀으니 각잡고 스샷을 찍어봤습니다.
스카하양이 귀여운 사이즈가 되었네요.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