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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기사 日 플루토늄 극비수송에 통과예상국 반발
게시물ID : sisa_99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레
추천 : 3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18 12:33:44
플르토늄이 뭔지 모르는 놈들은 좀 알아보고 댓글 달지마라.
지금 사고난 원전에 프랑스에서 밀반입한 플루토늄이 장착되어있다는걸
모르는놈들이. 
구글 검색도 모르냐?
덧붙이자면 지금 사고난 원전에 600톤의 플루토늄 핵폐기물이 별도로 저장되어 있다.
즉 이거 분열작용 시작하면 한반도도 몽땅 날라간다.*죽어가는 좀비들의 땅이 되는거지.
오바마가 철수 발표한게 다 꿍꿍이 속이 있는거지.


다음은 기사: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07

지탄받는 ‘사상 최대의 작전’
日 플루토늄 극비수송에 통과예상국 반발 … ‘해상 탈취’ ’容器 안전‘ 염려
[156호] 2006년 04월 26일 (수) 도쿄·채명석 편집위원


 사상 최대의 플루토늄 수송작전을 강행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 관계국의 풍압이 거세지고 있다.

 일본정부는 영국과 프랑스에 재처리를 의뢰한 플루토늄 30t 중 우선 1t을 오는 11월말경 도쿄만의 오이부두에 운송해올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루토늄 전용운반선 아카쓰키마루(4천8백t급)를 8월24일 프랑스 셀부르항으로 보냈으며, 호위를 담당할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시키시마호(6천5백t급)도 같은 날 요코하마항을 출발했다.

 일본 정부는 안전수송을 이유로 항로 및 셀부르항 기착일자 등을 일절 밝히지 않고 있는데 일본의 반핵단체들은 △파나마 운하 △남미대륙 남단의 케이프곶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경유하는 루트 중 한곳이 선택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플루토늄 전용운반선 아카쓰키마루가 만약 적재항 셀브르를 출항해 희망봉→인도양→말라카해협→인도차이나해 항로를 선택한다면 도쿄 오이부두까지의 총항속거리는 2만7천㎞. 7주간의 항해가 소요되는 거리이다.

 이때문에 미국 의회를 중심으로 플루토늄 수송의 안전성에 커다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운반 도중에 일어날지도 모를 해상탈취 즉 ‘핵 재크’ 위험이다. 플루토늄 1t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백50배 분량에 상당한다. 이 엄청난 양이 테러 분자의 ‘핵 재크’에 직면할 경우 지금과 같은 일본의 호송 체제는 이를 방지할 유효한 수단이 못된다고 미의회는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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