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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도 짜증이 엄~청 나는 날이네요.
게시물ID : sisa_1166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님
추천 : 5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2/16 23:21:13

안녕하세요

비밀님입니다.

윤석열 징계를 기다려온 사람중에 한명으로써

오늘은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 날이네요.

왜 추미애 장관님이 사의표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화가 납니다.

이낙연, 이재명 뭐합니까? 다음 대권 주자 아닙니까? 지금 뭐가 제일 중요한가요?

누구는 자기 목숨, 직을 걸고 베팅을 하고 있는데

한낱 자기 대권을 위해서 적당히 타협하고 수긍하고 미뤄놓을건가요?

정말 작금의 사태에 있어서 화가나고 짜증이 납니다.

이 상황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분하구요.

어떻게 하면 저 하나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헌신할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우울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추미애 장관님이 사의표명을 했는데요.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단지 책임지기 위해서 사의표명을 했을까?

마무리가 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이렇게 포기하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다음 추미애가 왔습니다. 다음은 뭘까요? 

과연 아무 생각없이 추미애 장관님이 사의표명을 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저의 희망회로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언론을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두르는거...능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편은 그 능력 없나? 라고 자문해보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 대단한 능력이 있으면 있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꼼수는 원칙을 이길수 없습니다. 거짓말은 진실을 이길수 없습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추미애 장관님이 사의표명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조국 다음 추미애 온것처럼...더 강한 사람이 올거라고 이미 다 계획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정의가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힘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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