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새왕 #강하선
제 아이들(강아지와 고양이)을 찾습니다
20년 10월 11일 밤 홍대 짱 오락실 앞에 차를 세두었고, 저는 신분증을 늦게 제출하였다는 사유로 체포를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미 제 신원을 여러차례 확인 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신원불명의 츄리닝 차림을 한 여성이 제 차 안에 있던 저의 아이들이 데리고 갔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제게 말해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풀려난뒤 아이들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홍익지구대에서는 제 아이들을 찾는 일은 그들의 일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체포되어야만 했던 이유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찾는게 그들의 일이 아니라는 말도요.
제 차 안에 있던 강아지와 고양이가 사람이었다면 납치나 다름없는 상황이었고,
그들로 하여금 발생한 일인데 말이죠.
제가 체포되었을 때 아이들이 걱정되어 제 아이들이 잘 있는지만 확인을 요청하였고, 잘 있다고 하였습니다.
홍익지구대와의 일들은 너무나 긴 내용이기에 추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마포경찰서에 사건 접수를 하였습니다.
저는 목격자도 있고, 주변 CCTV도 많아 금방 찾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오늘도 깜깜무소식입니다.
PS.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범인이 확인되어 검찰에 넘어갔지만 무소식이네요.
제 아이들(강아지와 고양이)을 찾습니다.
혹시나 제 아이들의 소재지를 아시는 분께서는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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