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으니까
여자들은 연인관계일때 성적인 호기심보다
이성을 만났을때의 안정감이 더 크다구..

남자랑 같으면서 다른 존재다보니까..
역시.. 여자구나 싶더라구요
남자처럼...... 미친듯이 불타오르지도 않구
이상한 짓(?)이나 이상한 것들을 보고 
상상하지도 않을거구..

같은 인간이라지만.. 정말 많이 다르네요 ㅠ
그런 면에서는 여자를 닮고 싶다거나 아니면
내가 여자처럼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솔직히...
본능대로 살면 범죄자밖에 될것이 없을테니까
그게 걱정되기도 하구...

저 정말 여자가 되고 싶어요 ㅋ.
그럼 차라리 성적인 거 안보고 모르구 살테니까요 ㅋㅋ

건전하게 건전하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