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약관을 위배했다며 주의, 임시 중단 등을 사유로 다음 클린 센터에서 이메일을 요즘 자주 보내네요.
제가 헤비 리플러도 아니고, 악플러는 더 아니고 정치 사회 관련 뉴스에 하루에 한 개 정도 다는 리플에도 이렇게 발광하네요.
작성한 리플 대부분은 기더기들 욕하는 건데, 조선일보의 높으신 분이 다음 임원이 된 뒤로 이 모양이네요.
뉴스 소비자들은 기더기들 똥 기사들을 받아 쳐먹기만 하라는 건지...
정말 짜증나네요.
최근의 예를 들자면,
* 규제대상: 지역 발생 천명 이상. 얼마 전에 "서울공화국인가" 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서울이 3단계 격상하면 지방이 따라야 하냐는 기사였다. 요즘 기더기 새기들 아주 발광한다. |
이건데 기더기 하는 말이 서울 지역이 격리를 3단계 격상하면 지방이 그걸 왜 따라 해야 하냐고 칭얼대는 기사였습니다. 지역 경제 파탄난다 뭐 이러쿵 하던데 이날 지역 발생이 천 명이었습니다. 이쯤되면 기더기들이 나라 망하게 하려고 작정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서 쓴소리했는데, 이걸 갖고 또 다음 클린 센터는 시비를 터네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