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1000명이 넘어가다 보니
정부가 대형병원 특히나 대학병원에 코로나 중병환자를 위한 병상 300여개를 마련 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는데
아무리 정부의 행정명령이라도 당사자인 병원측과 대화와 상의는 했거나 해나가야 합니다.
정부가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또한 병원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해주고 들어줄만한 것은 고심이나 검토 해보겠다고 했겠죠
대학병원의 의사들이 대부분 교수들이다 보니 의대생 구제에 대한 발언이 계속 나왔을 테고
정총리는 어쨌건 단호하게 못한다고 하지 않고 국민여론을 살펴 구제 해보겠다고 했겠죠
정총리는 의사요구대로 구제방안을 찾는다고 운을 띄웠고, 이제 국민여론을 살펴볼때 인데
여론이 압독적으로 나쁘면 의사구제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여론조사 몇개 나온것 보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어쨌든 정총리 입장은 의사와 병원에 많이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를 막을려고 절대다수가 의대생구제에 반대하는 여론이 모으면 정총리도 별수없이 추진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반문반정부세력들이 40%가까이 존재 하다 보니
8:2나 9:1 같은 절대적 반대여론이 형성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