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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후기><
게시물ID : readers_15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꾸
추천 : 6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21 00:24:09
 
 
 
 
 
솔직히 그때 달의 화원을 썻을때.. 엄마랑 대학문제로 싸우고 우울해져서 우울한 노래 들으면서 확 썻는데... 그게 베스트로 가고
e-book으로 나오고ㅜㅜ 그게 제 데뷔작이 된다는게 뭐라고 해야하죠..너무 급작스럽다고 해야하나...
사실 어제 확인하고ㅜㅜ 아직도 안 믿겨지네요ㅜㅜ..
저는 고3에다가 만화애니메이션 입시생으로서 맨날 같은 그림그리고 입시에 찌들려서ㅜㅜ 그림그라다가 그림이 안그려지면 짧은 글을 쓰면서 지냇는데
병신 백일장..다른 분들은 재밋게 글을 쓰시는데 저는 막상 쓰고 보니 제 글이 너무 진지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실 병신 백일장을 출전한것도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올린것도 잇습니다ㅎㅎ... 블로그에 혼자쓰거나 다른 사이트에 글을 쓰는데 반응이 없어서 궁금햇엇거든요ㅜㅜ 근데 자꾸 좋은말을 해주시니ㅜㅜ 아 그냥 해주시는 말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어제 엄마한테 제가 쓴 단편글이 e-book으로 나온다고 말씀드렷고ㅎㅎ 아부지도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들엇다고 하시네용ㅎㅎ 결론은 부모님이 제가 쓴 글을 다 보셧습니다ㅎㅎ.. 감상평은 소녀스럽고 순수하다고 하시네용ㅎㅎ 아부지는 글이 부드럽다고 하시고..
친한친구 입이 무거운친구들한테만 말햇는데 사실 다른사람한테도 알려주고 싶은데 꾹 참고 잇습니다^^...
병신백일장이후 제 현재 상태는 헤롱헤롱이네요ㅎㅎ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정신이ㅋㅋ 자꾸 나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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