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두려움이었을 거예요 난이도는 어려움 돌았거든요 이건 확실하게 기억해요. 들어가서 후회 빡시게 했기 때문에...Hㅏ 공략 안보고 핫하 던전 뭐 다 거기서 거기지! 지가 몽라 수준인 것도 아니고! 하고 혼자 돌진했다가
와 중간보스 마주치고 욕했습니다 진짜 딜이 안 들어가는뎈ㅋㅋㅋㅋㅋ잠깐 위탈 돌려놓고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뭐야 이거... 솔플하는 던전이 아닌건가...? 뭔가 거기에 있던 위습같은 애들이 색깔 있는 검 두 종류를 드랍하긴 하던데 그거 진짜 쓸모가 있는건지도 모르겠던데요 거 써봐도 별로 딜도 안 들어가고 방보깎도 아닌거같던데 중보용이 아니었나 설마...? 음 잘 모르겠군요 여전히
암튼 여기 공략 없으면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아마 깨는데 1시간 걸렸나? 사실 보스도 뭐 어떻게 깨는지 패턴이 뭔지도 몰랐는데 정말이지 운이 좋아서 잘 깬거같아요... 엔으로 반피 까놓고 잡는다니 이거 참 번거로운 방식이에요! 듀얼건 쓰는 엔을 잡아서 망정이지 다른 엔이었으면 진짜 골때렸을뻔
던전 입장할때 고르는 슬픔 두려움 호기심? 이거 뭔 차인지도 모르고 일단 돌진해봤는데 예... 흥미로운 던전이었습니다만 공략 없이는 진짜 모르겠는 그런 던전이었습니다... 왜 거뿔로 여기 갈 파티를 모집하는지도 좀 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솔플로 가긴 좀 거시기한 것 같던데 제가 부실함+공략안봄 2중크리때문인지 아님 정말 파티 최적화라 그런진 아직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그랬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공략을 숙지하고 가보면 더 좋겠군요 물론 제가 다음에 갈 생각이 든다면 말입니다...ㅎ...하하...H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