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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을 200여개쯤 맞아보니 얼얼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09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별들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19:39:17
박근혜가 있는 삼성동과, 그 옆에서 시위하는 박사모 일파 곁에서 치킨을 먹은 BJ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기타베이킹샷(가입:2015-05-15 방문:413) 2017-03-19 11:43:40추천 22/273 기본적으로 저런 행동이 반박근혜측에 도움될게 하나도 없고 그냥 유치한 치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세월호 앞에서 치킨뜯던 *베랑 다를게 뭔가요? 댓글 20개 ▲
 ★따뜻한별들(가입:2015-10-22 방문:415) 2017-03-19 11:45:45추천 19/213 같은 생각입니다. 유치한 조롱일 뿐입니다. 세월호 당시 폭식투쟁이 떠오르네요. 

폰으로 긁어오니 이렇게 뜨네요. 그 아래로 20여개쯤 반대 댓글이 달렸고, 비공이 그 열배쯤 박혔습니다.
비공댓글 중 주된 내용은 이런 내용이었죠. "세월호 앞에서의 폭식투쟁(또는 폭식난장)과 명백한 범죄자인 박근혜를 조롱하는 행위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느냐."

맞습니다. 비교할 수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일을 한 것이 개인방송을 켜둔(일반적으로 과도한 행동을 할 때 수익이 올라가는) BJ라는 점과, 조롱을 위해 치킨을 뜯고있는 점에서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본인의 진정한 목적이 순수했던가는 판별할 수 없지만, 이 일만 본다면 그저 관심을 끌고싶은 BJ의 유치한 조롱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행위의 표출에서 동기의 순수성이 의심받을때, 그 행위는 대상을 막론하고 정당성까지 의심받기 마련입니다. 
미러링이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정당성을 잃은 행위를 미러링하는 것은 여러 사례를 볼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갈/*마드 등이 '미러링'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보면 저는 소름이 다 돋습니다. 
 
대댓글을 보다가 '이쯤되면 잘못했다고 댓글 달아야 한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오유의 200(+a) 분들과 저의 생각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신고먹인다는 분도 계셨으니, 이렇게 심기 불편한 글을 올리면 차단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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