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떠오르질 않아서요.
제 친구가 그 배우분이랑 똑같이 생기셨는데 이름이 도무지 떠오르질 않아요.
그 배우분은 한 40대정도로 생각되고 얼굴은 보면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무명배우입니다.
출연한 작품은 기억은 나질 않지만 건달보스 혹은 행동대장급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잘나오시고
의학드라마랑 사극에서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얼굴이 특징적인데 입술이 두껍고
약간 복어상 (두꺼운 입술과 약간의 볼살)이시고
안경은 안쓰셨고 눈이 약간 작고
대부분 악역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얼굴 이미지는 아저씨에 나오셨던 배우 김희원씨를 닮았는데 다 나이가 들었고
조연역할을 자주하시는것같습니다.
이 분 이름 혹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