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부동산이나 경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글적고 있는것이니, 다른선입견없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버블경제에대해서는 다큐나, 최진기 선생님의 인강등으로 대략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1. 버블로 인해 아파트가격이 말도안되는 수준까지 갑자기 폭락했다고 하는데, 그럼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사람들은 어찌되었을까요?
만일 대출을 끼고 아파트를 샀다면, 아파트가격이 떨어져서 대출금보다 가격이 더 안나올텐데, 이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손해를 보고서라도 아파트를 처분하고 싶다하더라도, 수요가 없으면 처분을 못하잖아요.(10억짜리 아파트를 1억에 내놔도 살사람이 없다면 팔지못하는거죠??)
이럴땐 어떻게 처분할수 있는지??(정부에서 공시지가 같은걸로 매입해줄수 있는건가요??)
2. 부동산가격이 폭락이라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주택, 아파트, 건물..등등의 가격이 폭락되었다는 이야기만 있어서, 땅도 부동산에 포함될텐데, 땅값도 영향이 있는건지??
개발이 안되면, 땅값에 영향은 있지만, 건물만큼 크게 타격을 입진 않았을것 같아서, 땅값은 어느정도로 영향을 받을까요?
3. 버블로 경제가 무너지더라도, 분명 어떤 산업?이나 투자는 오히려 득을 봤을것 같은데요.(요즘 창업,폐업이 많아서 인테리어업체가 호황을 누리는것처럼..)
버블 경제를 역으로 이용할만한 해결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