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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흑
추천 : 11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9/09 12:15:55
음...제목 그대로입니다...
남자에게 남자애 취급 받고 살아요...
그러고도 실실 쪼개는 제게도 문제가 물론 있겠지만...
대체 왜!! 저에게만 그런건가요....
남자애들이 처음엔 여자애 취급 하다가도 좀만 친해지면
절 보고 다들 형~ 이러는거죠...-_-;;;
딱히 남자답게 생긴것도....(길을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중에 하나로 여겨질 평범한 여자아이)
키가 멀쑥히 큰것도...(160)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거기다! 남자애소리 싫어서
힘겹게 머리고 길렀는데....
여전히 상황은 되풀이되네요.....ㅜㅜ
별별 여자다운 생쑈는 다해도 형~ 이라고 하고
날보곤 남자들만 모이니 꿀꿀하네....ㄱ- 이러고....;;;
취미가 남자같아서 일까요...?
대체...어디가 문제인겁니까!! 이젠 자연스레 남자로 세고...ㄱ-
애들끼리 놀다가 밤늦게 헤어져도
"ㄱ- 야 내가 그래도 여자앤데 아무도 안 데려다주냐?"
라고 하면....
"....-_- 형아는 최강이잖아. 아~무도 못이겨. 얼렁 가셔."
이러고....(참고로 다들 동갑)
흑흑흑.....대체 왜 이런거냐구요....
아주....몸이 남아나질 않아요...ㅜㅜ 남자애들끼리 하는 거의 쌈박질에 가까운
장난(?)을 같이 맞장구쳐....준다기 보단 당하고 있으면 괴롭사와요....
계속 당하기도 뭐해서 미들킥이라도 날리면
"읔...역시 형아...최강이야."
요딴소리나 지껄이고!!! 크앜!!
....대체 여자를 남자취급하는 남자들은 무슨생각이예요??
놀림감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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