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렷을때 본기억이 나는 단막극형식의 드라마같은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외국드라마 환상특급 같이 가상의 신기한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으로 하는 프로그램
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더박스라는영화를 보고 갑자기 팍 하고 생각났습니다.
설정이 비슷해서
제가 본 이 단막극은 빈지갑을 누가 주는데(소원들어주는?사람?) 그지갑이 신기한게
만원씩계속 꺼낼수잇는지갑입니다. 속을보면 아무것도없는 빈지갑인데
손을 대고 돈거내듯이 한장씩꺼내면 만원씩계쏙꺼낼수잇는 신기한지갑입니다.
그런데 그 지갑이 만원의 출처는 어딘가의 다른사람의 돈이라는 점이 포인트엿죠.
처음에는 모르는사람돈이니 주인공이 상관안하다가 어느날 옆방 셋방?사는 여자돈까지 없어지고
그 셋방여자가 돈 만원없어서 아기가 아픈데 병원을못가서 아기가 죽는? 설정을 보고
후회하게된다...머 그런내용이엿던거같습니다.
이 프로그램 제목을 아시거나 기억하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제기억에 아주 어렷을때 같으니 시기는 90년도 초나 80년도 후반일것같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아시는분이나 기억나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